살다보면 가끔이 아니라 꽤 자주,
차선책이 베스트가 되는 경우가 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 유명하다는 식당을 찾아갔느나 문을 닫았다. 이른 저녁이라 동네 한 바퀴 돌고 오면 문을 열었겠지 싶었는데. 여전히 닫혀 있었다.
동네 한 바퀴 돌며 보았던 식당으로 들어갔다.
고소한 튀김과 적당한 음주,
여행지에서 베스트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튀김이 맛있고,
오랜만에 마신 창 맥주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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