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자유여행 두 번째 코스는 요셉 성당이다. 그.런.데. 요셉성당 가는 길에 콩카페를 발견!
요셉성당 가는 길 풍경과, 콩카페...말럽 콩카페!
△ 달력가게(?) 성당 근처여서 그런지, 교황님 달력도 있었다.
△ 수제 공예품 가게...눈을 사로잡는 공예품이 너무 많았다.
근데 은근 비쌌다...ㅠㅠ
△ 등가게. 엄청 이쁘다.
블로그에서 보고 맘 먹고 갔는뎅, 가격도 착하고 좋다.
(블로그에서 본 같은 제품을 더 싸게 샀다..ㅎㅎ)
△ 콩카페 내부 천장...예쁘다.
△ 유명한 코코넛 연유 커피.
평소에 라떼를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 마시려고 했는데.
이게 유명 추천 메뉴라고 해서...일단 주문.
한 모금 마시고...!!!!!!
대박.
엄청 맛있다. 최고다. 추천에 추천!
무엇보다 콩카페 내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천장이 높아서 실내 흡연임에도 담배 연기가 답답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두운 색의 테이블과 의자에 화려한 방석이 포인트가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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