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괴롭던 어느 날 훌쩍 바다로 갔다. 맛있는 거 먹고 종일 내 마음 대신 성난 파도소리 듣고 온 날. 파도 소리와 함께 듬뿍 담긴 회덮밥이 속을 채워줬다. 횟집 뷰가 이러기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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