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 힐은 갈까말까 망설이던 곳이었다.
꾸며진 수목원, 사진 찍기 좋은 곳, 친구들 또는 웨딩 셀프 포토존 등등
그닥 내 개인의 취향에 맞지 않은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는,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요즘 핫하다는 제주 여행지 중의 한 곳인데...안 가볼 수 없어서 갔다. 그리고......엄청 뻘쭘했다;;;;;;
그곳은 연인들, 친구들, 가족들이 올 곳이더라.
혼자서 좀 민망했다. ㅎㅎㅎ
(예쁘긴 엄청 예쁘더라...잘 꾸몄더라.)
△ 어쩜 입장권도 예쁘다.
△ 당일 사용 가능한 쿠폰을 위메프에서 구입했다.
입장료 + 카멜리아 힐 내부 카페에서 차 한잔과 에코백!
다음에 누군가와 함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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