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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모닝 해운대 & 동백동산 : 15년03월

by 혜.리영 2016. 4. 23.

 

해운대는 자주 갔다. 주로 여름이 아닌 때에 적당히 걸으며 바다를 보기 좋은 때에 갔다.

 

이번에도 그랬다. 우리는 새벽에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우선 택시를 타고 해운대로 이동했다.

 

 

 

△ 아침부터 든든하게 선지국?!

 

 

 

그리고 가까운 사우나에서 씻고, 아침을 든든히 먹고 바다로 갔다.

 

아침 해운대는 처음이었다. 해가 뜨고 있는 해운대도 아름다웠다.

 

해운대는 역시......여름 해수욕장 철 빼곤 다 아름다운 것 같다. ㅎㅎ

 

 

 

 

 

 

 

 

 

 

해운대 인어상도 오랫만이었다. 방가방가~

 

 

 

 

 

 

 

모닝 해운대에는 바다수영하는 열혈 수영 동호회들이,

동백동산에는 조깅하는 열혈 동네분들이 있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것 같은 아침이었다.

 

 

 

 

 

 

 

 

 

부끄럽게도.

 

부산여행에서 흐드러지게 핀 동백동산을 만끽하고. 우쿨렐레로 초초급 노래를 만들었다.

부끄러우니 나 혼자 듣고 만족하고 있다. ㅎㅎ

 

노래가 절로 나오는 아침, 해운대, 동백섬......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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