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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철새도래지 : 16년02월

by 혜.리영 2016. 6. 6.

 

한숨 쉬고, 날이 계속 개이고 있어 다시 이동지를 찾았다. 이대로 숙소로 들어가기는 아쉬웠다.

 

그런데 시간도 애매했다. 숙소로 향하며 들리기 좋은 곳!

 

하조리 철새 도래지로 갔다.

 

그러나 이런 날씨에 그곳에 무엇이 있을까......

 

 

 

 

 

  △ 네비가 알려준 철새도래지 입구, 스산했다.

 

 

 

 

 

 

 

 

 

 

 

 

 

  △ 이 풍경이 너무 좋았다. 철새떼와 갈대와 물과 작은 오름...

      차를 세워두고 이 앞에서 한참, 하안참 있었다.

 

 

 

 

사람이 없고 철새만 있었다. 철새 도래지 전망대가 아니라, 네비가 알려준 오붓한 길은

 

철새와 바람과 나만 있어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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